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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동맛집 고등어조림 맛나네
안녕하세요~~~ 토요일 주말이네요 일주일이 바람처럼 지나가는 느낌 올해도 한달 하고 이주 남았다고 생각하니 우울해 지네요
하고 싶은게 많은 2019년 이었는데 절반 정도는 지키고 절반은 그냥 지나쳐 버린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절반 정도의 성공이랄까요
겨울이 왔으니 월동 준비도 해야하지요 특히 주부님들은 일년중 제일 큰 숙제가 김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맞는 말 이지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듯이 잘먹고 잘 살려고 일도 하고 돈도 벌고 하는 거닌까
오늘은 구리시 수택동맛집 고등어조림 입니다
가을무 정말 달고 맛있는데 고등어와 함께 고등어조림을 하면 맛이 배가 되는듯해요
수택동맛집은 백반집인데 제가 간날 고등어조림이 나왔는데 무가 입에 넣으니 그냥 녹았어요
얼마나 많은 양을 함께 푹 졸였는지 알수 있더라구요
구리시맛집 고등어조림 정말 잘 먹었던 한끼 식사었답니다
구리시 수택동맛집 고등어조림 속 무 궁합이 좋네
보시다시피 고등어조림에 들어간 거라고는 고등어와 무 그리고 간단한 양념만 들어 간거처럼
보이는데 맛은 일품이드라구요
고등어도 퍽퍽한 느낌 1도 없이 사르르 녹는데 주방장님 솜씨가 정말 좋은거 같구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들이 다 나옵니다
그다음 부터는 부족한 반찬은 직접 먹을만큼씩만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이거 참 좋은 아이디어 같더군요 바쁘신데 이모 이거 더 주세요 저거 더 주세요 하기 보다는 내가 직접 가져다 먹으니
훨씬 편하고 좋았구요
요즘 가정식부페 한식부페 많이 생겨서 이곳 저곳 많이 가서 먹어 보았지만 구리시 수택동 맛집고등어조림 따라올만한 식당은 몇집 안될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구리시맛집 고등어조림 수택동이집이네
미역국과 고등어조림은 개인으로 각 한개씩 나오닌까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
다른 찬들은 특히 빨간 소세지 아이들 어릴때 가끔 한번씩 해 놓으면 잘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라고 할까요 간만에 소시지 먹어서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어릴적에는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추억만 소환했구요
요즘 먹거리들이 요낙 많기에 어떤걸 먹을까 고민 아닌 고민들을 많이 합니다
저 역시 무엇 먹을까 일단 고기보다는 해산물이주로 먹는 편인데 회나 조개찜 아주 좋구요
한식도 좋아하닌까 가정식 백반도 좋고요
집에서는 거의 먹던 음식 위주로 자주 해 먹게 되닌까 밖에서 먹을때 집에서 자주 안 먹는
음식을 찾게 되는거 같기도 해요
꼴뚜기꽈리고추 저것도 맛이 참 좋았는데 조그마한 꼴두기 씹는 맛이 제법 꽨찮았거든요
미나리 무침은 아시죠 특유의 향과 질감 맛이 끝내주었구요
어묵 또한 집에서 안해 먹은지 꽤 되었는데 한두개 먹어보니 이것도 좋다
다 맛있고 다 좋아서 엄청 많이 먹었다는 사실요~~
지금 보아도 고등어조림에 들어간 무 정말 생각이 나면서 배 곳이 오동을 치는군요
얼른 아침밥 먹어야겠어요
주말에는 아점을 자주 먹는데 오늘은 3끼 다 챙겨 먹어야겠네요
점심은 약속이 있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먹어야겠어요
구리시 수택동 맛집 고등어조림 조만간 또 가서 먹어야겠네요
맛집이란 표현은 제 입맛에 맛있어서 맛집입니다
각자의 입맛이 다르기에 참조 하시구요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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