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간혈적단식 10:8 2일차

최고맘 2020. 1. 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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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혈적단식 16대8 2일차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오늘 간혈적단식 2일차 기록 19일째 하고 있으나 기록으로는 2일차 일주일에 한번은 나에게 주는 선물로 마음껏 먹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은 집밥 간단하게 떡만두국 끓여서 1/3 공기 먹었고 점심은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배 부르게 엄청 많이 먹었답니다 소맥도 3잔 이나 마셨구요~~~

18일 동안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동기 중 하나가 일주일에 하루는 먹고 싶은 거 다 먹거든요
기다리는 동안 참 좋은 기다림이죠

매일 아침 아들 닭가슴살과 야채를 챙겨 주고 저 또한 함께 같이 먹습니다
덕분에 단백질 걱정은 안해요 

간혈적단식 16:8 목포는 5KG 감량이 목표인데 지금 딱 2KG 빠졌으니 아직 많이 남았네요
하지만 얼굴 살 보다 복무 허리 쪽으로 많이 줄어 드는 느낌이 있어서 훨씬 좋습니다









간혈적단식 하면서 살 안빠지시는 분들도 있다

2020년 들어서면서 부터 간혈적단식 시작 하였고 나름 잘 한다고 했는데 미미한 부분에서 실수 한것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8시간 안에 모든 걸 다 먹으면 된다고 검색 해 봤을 때 우연히 본 기억이 있어서 막 먹었지요
원해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자주 조금씩 먹는 편이었는데 그게 실수 아닌 실수였답니다

제 경우에는 아침 일반식 집밥을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덜 먹었고 점심은 약속있으면 밖에서 먹고 아니면 집에서 먹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때도 있고 구기 구워서 쌈 싸서 먹을 때도 있었구요
중간 중간 과일이며 고구마 우유 등등을 먹었는데 이게 아니었나봐요










어제 시장에서 사온 브로콜리와 양배추 두가지를 수중기에 쪄서 먹을려구 손질했죠
요즘 양배추가 얼마나 단지 진짜 달아요 그래서 그냥 막 먹어도 맛있드라구요

양배추 브로콜리 양상루 어린새싹 애채는 4가지에 닭가슴에 야채 소스는 들깨기름을 한수저 뿌립니다 소스로 딱입니다

간혈적단식 16대8 이라고 하지만 제 경우에는 17시간 18시간 될 때도 있어요
점심 1시에 먹고 나면 그 이후로 간식을 먹지 않으면 다음날 7시 30분까지 물만 마시거든요











처음 몇일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뭔가 불안하고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자꾸 먹는 것에 눈이 가고 손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그 기간만 지나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나요 제 경우입니다
정말로 희안하게 배 고픔이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오늘처럼 마음껏 먹고 난 뒤 다음날이 문제 이죠
희안하게 그 시간이 되면 배가 꼬르륵 꼬르륵 난리가 납니다


간혈적단식 갈 안빠지시는 분들 평소보다 조금 덜 먹어야 하고 식사 이외에는 먹으면 안되요
경험에서 나온 답입니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정말 1도 살이 빠지지 않았어요 왜 일까 왜 일까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안 되어서 도서관 가서 책을 빌려서 읽었답니다

답이 책 속에 있었어요 간식을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유를 알고 나니 2주째 부터 살짝 조금씩 빠지더라구요~~~ㅎ









싱싱한 야채들 겨울이라 야채값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 외식도 평소보다 조금하고 몸무게도 조금씩 빠지고 있으니 야채값이 무슨 상관입니까


간혈적단식 하면서 평소에 잘 안 먹던 야채들도 골고루 먹게 되고 습관처럼 맥주 한잔 소주한잔 마셨는데 안 먹으니 다음날 아침이 너무 편안합니다










2월까지 간혈적단식 16:8 할려고 마음 먹고 있으나 조금 더 빨리 멈출 수도 있겠어요
생각보다 살이 더 살 빠지는 느낌 정확히 알고 하니 더 쉽고 재미 있어요

그리고 자연적으로 오후 시간 여유가 생겨서 2020년 계획 했던 것들 하나씩 해 나가는 것도 좋구요 시간 할용도 잘 되더라구요










양배추와 양상추 브로코리 등등 야채를 많이 먹어서도 그렇고 유산균을 매일 먹어서 인지 변비 걱정은 없습니다

하루 하루 간혈적단식 하면서 처음에는 주변에 말 안했는데 지금은 다 소문을 냈더니 약속이 더 줄었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네요









간혈적단식을 하면서 제일 좋은 이유 2KG 빠졌는데도 얼굴살은 그대로 대신에 배쪽으로 살이 빠쪘는지 바지가 약간 헐렁 합니다

체지방이 많이 빠진 거 같기도 하고 옆꾸리살 뜃꾸리살 모두 약간씩 들어간 느낌
이대로 가면 원하는 목표까지 문안하게 갈 수 있겠지요








다음주 설 구정 명절이군요 최고로 힘든 연휴가 될 것 같은데 고비 중 고비인거죠

떡국, 전, 명절 음식은 기름기가 많은데 ㅜㅜ


하지만 정말 간혈적단식 16:8 무너지지 않도록 도전해 볼랍니다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아죠










닭가슴살과 야채들 한끼 식사로 완전 만족합니다 일반식 가정식 백반으로 평소에는 먹지만 가끔 아들 챙겨 주면서 저도 똑 같이 먹는 경우들도 많아요


요즘 닭가슴살 맛있게 잘 나와서 물리지 않고 좋던데요

간혈적단식 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해요~~~







간혈적 단식으로 다이어트 하셔도 영양가 있는 것들로 잘 챙겨 드시고 나중에 3끼 다 드실 때를 생각해서 일반식 위주로 드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일반식으로 김치 깍뚜기 갓김치 다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처럼 많이 먹어도 아침에 몸무게 확인하면 몇그람을 올라가 있어도 하루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되 돌아오고 그 다음날 조금씩 또 내려갑니다


재미가 있어요 아침마다 오늘은 얼마나 빠졌을까 하는 기대감 이랄까

정말 천천히 빠지닌까 급하게 하시면 안되요 천천히 꾸준히 하시면 안 되는거 없겠죠

내일 아침 맛있는 식사 챙기면서 사진 또 찍어서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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