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구리맛집 아귀찜

최고맘 2020. 5.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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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맛집 아귀찜

안녕하세요~~~ 점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매콤한 거 먹고 싶지 않나요
매콤한 거 무엇이 있을까 생각 해 보았는데 아귀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우리 동네 맛집 구리 맛집 아귀찜 생각이 나는군요 먹은 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 식당 오래 되었는데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십니다

왜 일까요 맛있으니 오시겠죠~~~ㅋ 아귀찜 너무 매워서 먹 먹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근데 이 식당은 매운 거 조절 됩니다 아주 맵게 조금 맵게 보통 안 맵게 등으로 만들어 주시니
본인이 원하는 입맛에 맞춰서 주문 가능 합니다












깔끔하게 한 상 차려 나오는데 맛깔스럽게 느껴집니다 샐러드 소수가 참 독특합니다
다른 집 소스 하고 비교 되는 소스 땅콩 가루와 다른 무엇 하고 조합 한 거 같은데 달달하니
먹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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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어리 굴젓이 나오는데 흰 살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꿀맛이지요

다른 밑반찬은 추가 주문하면 그냥 더 주시는데 어리굴젓은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좋아 하시는 분들도 추가로도 드시고 포장 해서 집으로 가지고 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구리 맛집 아귀찜은 입맛에 맞게 주문 가능하니 다음에 갈 의향이 또 있고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면 당연히 가 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집에서만 먹을 수 있나요 빨리 정상화 되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맛있는 맛집 찾아서 많이 다니고 싶어요ㅜㅜ











또 다른 별미 동치미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 사이다를 왜 마셔요 동치미 국물 마시면 되죠

아삭아삭 씹히는 무도 맛있고 매운 거 먹고 동치미 국물 마시면 완전 깨끗한 마무리가 되죠








구리에는 맛집들이 많아요 곱창 골목도 있고 구리 시장 안에 먹거리 참 많은데 유명한 핫도그 집도 있고 1개에 천원인데 가성비 짱짱입니다

크고 맛도 있고 하나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 이거든요 작은 배는요








드디어 아귀찜이 나왔습니다 매콤 매콤해 보이지만 고추가루가 좋아서 색깔이 이쁘게 보이지 막상 먹으면 맵지는 않습니다 왜 냐구요 안 매운 거 주문 했으닌까요
매운 걸 잘 못 먹는 짝꿍 때문에 전 매운 음식 좋아 하는데 양보 했습니다
구리 맛집은 내가 정한 맛집이에요 제 입맛에 맞아서 맛집이지 다른 분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오해 마세요







아삭 아삭 씹히는 콩나물도 별미 이지만 오징어 한 마리 통으로 올려져 있어서 쑥쑥 잘라서

먹으니 부러럽고 달콤하고 오징어 맛나다 맛나 이 식당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콩나물 양을 조금만 더 넣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 생물은 아닌 것 같은데 어쩜 이리 부드러운지 비법이 있을가야

아귀찜에 들어 간 아귀 또한 부드럽고 쫀뜩 하고 하니 씹는 맛도 있습니다









지금 이미지 사진을 보고만 있는데도 침이 고입니다 지금 점심으로 먹으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

비도 오고 하니 딱 인데 갈까 갈까 갈등 생깁니다 어째ㅜㅜ

비 오는 날 동태탕도 좋다 뭐든 안 좋을 리가 있을까








콩나물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은데 잘 삶아진 콩나물 양념이 잘 베어 있어서 좋고

맵지 않아서 약간 나에게는 심심한 편이었으나 나름 맛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 같은데 저녁에는 부침개 해 먹을까 

먹는 글을 쓰니 먹는 생각만 난다 해물탕도 좋은데 다 좋은데 하지만 매콤한 아귀찜이 제일 좋은 선택인 거 같다 구리 맛집 아귀찜 최고다






맛있는 음식 먹을 때 행복하다 언제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봐야 하지만 시국이 이해서 참고 있다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구리 맛집 골고루 찾아서 다닐 것이다

나의 취미 생활은 블로그 글 쓰기 책 읽기 맛있는 맛집 찾아서 여행 겸 맛집 투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도 있지만 밖에서 해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 둘 가지는 잠시 보류

하지만 좋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 가면 그때는 다 할 것이다

미래의 나를 위해서 나름 열심히 달리고 있는 나에게 오늘은 칭찬을 해 주고 싶다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하는 모습 칭찬해 그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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