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양평양수리맛집 꼬막비빔밥 칼국수
최고맘
2019. 10. 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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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양수리맛집 꼬막비빔밥 칼국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 날씨 덕분에 드라이브 삼아 양평양수리 쪽으로 점심 먹으로
다녀 왔답니다. 양평양수리쪽은 왜 주말마다 차들이 밀리는지 한번 잘못 들어서면 꼼짝 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정체 구간들이 있어요.
그래도 여행삼아 나들이 잠시 나간거기에 그 조차도 좋았구 물의정원인가 그쪽으로 차들이 엄청
들어가던데 주차장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임시 주차장까지 개설 했더라구요
어제 무슨 행사가 열렸나 아니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나들이 나오셨나?
암튼 저희는 반대 방향으로 차선으로 들어섰기에 그나마 밀림은 잠시 이었구요
양평하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너무나 많은 곳으로 유명하기에 사람들이 많이들 몰리는것
이기도 하지만 맛있는 맛집도 유난히 많은 곳이라 찾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양평맛집 꼬막비빔밥하고 칼국수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고 비빔밥도 먹고 싶어서 따로 하나씩 주문 했거든요 이집은 처음 가본 곳인데 맛이 어쩔지 무지 궁금 하였지요
하지만 식당 선택 정말 잘 한거 같아요 밑반찬부터 하나 같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들이 입맛을
자꾸 땡기게 하는거 있죠
양평양수리맛집 꼬막비빔밥& 시원한 칼국수국물까지 여기다
맛집이라 함은 내 입맛에 맞았기에 맛집이라 칭하는 것이니 착오 없길 바래요
다들 입맛이 다르기에 하지만 이집은 짜지도 맵지도 않고 적당히 삼삼하니 저희 입맛에 딱이었고 특히 조개가 많이 들어간 칼국수 시원하니 맛있었으나 약간 짠맛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대주의 입맛에 맞추어야하니 괜찮은듯 하고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점심 때가 되었기에 맛있어 보이는집 주차장에 차 많이 주차 되어 있는 곳으로 가면 60_70%는
성공하는 거 같아요.
양평양수리맛집 이곳이 양평쪽이긴 하나 양수리인거 같기도 하고 정확한 위치는 잘 모름
가다가 여기서 먹자 하고 들어간 곳이기에 ~~~
꼬막비빔밤 양평양수리에서 칼국수까지 먹다
일반적으로 둘이서 식당에 들어가면 같은 음식 시키는데 양평에서는 각각 하나씩 주문을 했어요
왜냐하면 따뜻한 국물도 생각나고 비빔밥도 먹고 싶었기에 둘다 그냥 주문했죠
눈으로 보기에 정말 맛있어 보이고 냄새 또한 참기름 향이 나는데 감칠맛이라 할까요
먼지 잘 모르겠지만 맛있는 향과 뜨끗한 국물이 함께 나오니 좋았답니다.
양평양수리까지 가서 흔히 먹을수 있는 꼬막비빔밥과 칼국수를 먹었냐고 하실수 있지만
막상 먹을려고 하면 식당 찾기가 참 힘들드라구요.
딱 정해서 오늘 양평맛집 가서 이거 먹고 오자 라고 약속하지 않는 이상은 저만 그런가요~~ㅎ
암튼 처음 가본 식당치고는 탁월한 선택이었으나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이었다면 이었구요
주방 한명 서빙한명 두명이서 운영하시는거 같던데 주말에는 알바생 한명정도 더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꼬막비빔밥 안에 꼬막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어서 비비는 동안에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데
참고 쓱싹쓱싹 열심이 비벼 비벼서 한입 먹으니 사르르 녹는 듯한 느낌 이맛이지~~
언제 먹어도 조개류 해산물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칼국수에도 어찌나 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떤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그마한 전복하나에 5가지 정도의 조개가 들어가 있는 칼국수 이었답니다.
특히 열무김치가 일품 이더라구요 아주 알맞은 크기에 열무를 뿌리 쪽만 잘라서 그대로 열무김치를 담그셨는데 칼국수와 함께 먹으니 더 맛깔나게 느껴지더라구요.
올 여름에는 집에서 열무김를 담어 먹지 않았기에 더 맛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얀 쌀밥위에 꼬막야채 넣어서 콩나물 나온거와 함께 비비니 좋았구요
양평양수리맛집 꼬막비빔밥은 김하고 싸서 먹으니 고소함이나 식감이 더 좋았던거 같구
암튼 처음 가본 이집 정말 골고루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드라이브겸 살짝 본업 한가지 추가로 일하나 하고 왔으니 일석삼조로 좋았던 하루이었구
양평 나들이는 언제 가도 좋다.
이 식당 메뉴는 3가지 인데 하나는 조개닭이나나 닭을 오븐에 구워서 나오고 오징어와 조개를
함께 구워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 여유 있으면 먹고 싶었는데 갈 길이 멀어서 빨리 나오는 메뉴 주문해서 먹고 가는데
정말 따뜻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였어요
가끔 친구들하고 두물머리 놀러 가는데 단풍구경 한번 더 가면서 이곳 친구들 데리고 가고 싶네요. 먹는거 좋아하는 친구들이기에 맛집은 항상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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