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잔치국수 잘하는 집
여름이 성큼 다가오니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열치열이라고 뜨끈한 걸 먹어도 좋지만
밥보다 면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흔히 냉면 국수 모빌 이런 종류의
음식을 여름에 더 찾는 거 같습니다
이천시 마장면에 볼일이 있어서
일다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살짝 넘은 시간
고속도로 타기 직전에 식당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먹고 가기로 하고 눈에 보이니
잔치 국숫집 저렴한 가격이 눈에 쏙 들어왔답니다
이천시 잔치국수 맛집일까나
시간이 1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1명이서 주방과 홀을 하다 보니
손님이 밀려드니 테이블 그릇 치울
시간도 부족했나 봅니다
테이블마다 빈 그릇들이 가들
친절한 손님들은 그릇 한쪽으로 치우시고
자리에 않으셔서 주문을 하셨답니다
인정이 넘치는 이천시 이더군요
이천시 잔치국수 육수가 깔끔하니 시원하고
국수만 먹기엔 약간 허전하니 김밥을 세트
메뉴처럼 다 주문을 하였기에
저희도 따라서 김밥까지 주무 완료
비빔국수는 약간 달콤한 맛이 더 강하였고
새콤달콤보다는 달콤함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이천시 잔치국수 배추 겉절이는 싱싱하니
입맛에 딱이었으나
깍두기는 약간 짠맛이 강하여 먹지 않았습니다
가격 대비 음식 맛은 만족입니다
잔치국수비빔국수 각 사천 원씩
김밥 이천오백 원이랍니다
이천시 미장면 잔치국수 굿입니다
다음에 지나가는 길이면
다시 한번 방문할 의향이 있답니다
여름에만 별미로 하시는 콩국수도 있었는데
가격은 칠천 원이었고
당연히 맛은 있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