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부모님 편안히 잘 지내세요 유품 정리 업체 의뢰 후기 안녕하세요 항상 하루하루가 행복했던 날들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다니??? 평소에도 부모님 아닌 아빠에게 했던 말인데요 아빠 이제 나이도 많으시니 운전면허증 반납하셔야 될 것 같아요 라는 말을 일주일에 두세번은 한 것 같아요 연세가 많으시니 반사 능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기에 항상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 자식을 말 절대 안 들으시고 아직 정정하다며 고집을 계속 부리고 계셨습니다 오빠와 난 이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다시 한번 강력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실패 왜 이리 나이가 드시면 고집이 더 많아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건은 그날 이후에 일어났어요 자식들이 돌아가고 난 이후에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