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정동원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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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예선 미 홍잠언 정동원~
유소년부 어린이들부터 현역부 베터랑까지 귀호강 세상에는 놀라운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예전에는 스타킹 을 보고 느꼈다면 요즘은 미스터트롯을 보고 느끼는 듯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하는 101팀은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끼가 철철 넘치고 재능이 다양하다
마술을 보여주면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태권도 세계 1위 선수가 공증 3회전 돌려차기 하면서 트로트를 부른다 아주 구성지게, 흔들림 없이
1회에서는 아이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특히 유소년부의 홍잠언,정동원, 임도형, 어린이는 대기실에서부터 셋이 모여 다니며 장난치며 노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를 구성지게 부르면서 자기 pr 을 제대로 한 홍잠언은 초등학교 저학년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으로 13개의 마스터 하트를 받아냈다
정동원 어린이는 마스터로 출연하는 진성의 노래인 보릿고개 를 불러 우너작자를 울리기도 했다
페암을 앓고 계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부른 보릿고개는 구슬폈고 아이의 깊고 절절한 감성에 모두가 놀랐다
미스터트롯 모두가 간절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미스터트롯은 눈물바다다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운다고 해도 될 만큼 많은 눈물들이 교차한다
현역부는 현역부로 간절하고 빛을 보지 못한 채 꿈을 잃어가는 아이돌부나 타장르부는 동아줄을 잡는 심정이란 게 여실이 느껴졌다
안면 있는 출연자들도 참 많았다 특히 2회 출연한 그굽 NRG 보컬 천명훈은 시청자들이 그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들이 선입견이란 걸 깨닭게 해 줬다
미스터트롯 시청자 투표 100만 돌파를 목전 두고 인기를 입증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3명까지 중복으로 투표할 수 있다
24일 목요일 밤 10시 미스터트롯 본방송 유소년부 홍잠언 정동원 등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매우 기대되며 얼마나 똑 소리나게 잘 부를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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